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 사나이다 (문단 편집) == 상세 == 1부의 '[[야인(노래)|야인]]'과 '[[영웅주의(야인시대)|영웅주의]]'의 계보를 잇는 메인 테마곡으로, 앞의 두 곡들이 그랬듯이 이 곡도 주로 싸우는 장면에서 BGM으로 많이 쓰였다. 이 곡이 처음 흘러나온 화는 52회로, 김두한과 이화룡의 결투씬에서 처음 등장했다. 물론 풀버전은 아니다. 64회의 '[[내가 고자라니]]'와 연관된 장면에서도 나온다. [[김무옥(야인시대)|김무옥]]과 [[김삼수]]가 ~~"야 이 [[빨갱이]] 자슥들아! 이것은 [[수류탄]]이여! 죽지들 않을라면 까불지들 말더라고! 아야 날려라! 에라이!"~~ [[연막탄]]을 던지고 난 후 김두한 일당이 중앙극장을 난장판으로 만들 때 BGM으로 삽입되었다.[* 원곡은 아니고 일렉 기타 연주 버전으로 나왔다. 다만 이 일렉 기타 버전은 OST에 수록되지 못했었지만, 2013년 6월 결국 리메이크되어 앨범 [[http://mnet.interest.me/album/294611|Dramatic 1.5]]에 수록되었다.] 해당 회 처음 장면, [[님(희곡)|님]] 공연 극장이 나오기 직전 그 유명한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 시라소니 린치 사건과 복수전 한정으로 나나 무스쿠리의 테마가 나왔다. 이 곡은 [[헨델]]의 사라방드에 가사를 입힌 곡이다. 여담으로 이 곡은 [[자제(유튜버)|자제]]의 합성물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리즈]]에서 마피아가 이겼거나 이기기 직전에 마피아의 정체와 함께 나오는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의 일대다 격투 장면에서도 나온다. 일렉 기타 버전의 첫 등장은 54회의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 vs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 [[홍만길(야인시대)|홍만길]], [[개코(야인시대)|개코]]. 아래의 리스트와 같이 김두한을 비롯한 많은 다른 인물들의 전투 씬에서도 나왔지만 흔히 시라소니의 테마곡 비슷하게 여겨지는데, 그렇게 떡밥을 흘리던 시라소니가 드디어 실력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면에서 역시 처음으로 나온 것도 있고, 개코의 주먹을 가볍게 피한 뒤 뒤조차 돌아보지 않고 손등으로 휙 내지른 주먹을 맞은 개코가 [[코피]]를 흘리며 실신하는 인트로가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것도 한몫 하였다. 게다가 공산당 패거리와의 결전이나 동대문파 복수전 등 단신으로 수십 명을 상대로 싸워 이기는 임팩트 있는 장면에도 이 곡이 나왔다. [[4딸라]] 장면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ZvyAS33X8M|승리의 행진곡풍으로 편곡된 BGM이 삽입되었다.]][* 원곡(D minor)과 다르게 장조(C Major) 버전으로 편곡되었다.] 그 외에도 수많은 편곡 버전으로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이 시라소니에게 무릎을 꿇는 장면에서 나온 [[https://www.youtube.com/watch?v=tTyeR-ty6Pc&index=9&list=PL3CSNoFQWhyLdgXvgrwlcKd6gq2GzHdhX&t=0s|비장한 느낌의 BGM]]도 있다. 이 BGM은 최종회의 첫 장면에서 장조로 이조되어 나오기도 했지만, 이조된 버전의 음원은 발매되지 않았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정치권에 투신한 이후를 중심으로 다루다 보니, 이 곡보다는 [[전설의 영웅(야인시대)|전설의 영웅]]의 사용빈도가 급격히 늘어났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그래도 격투장면에선 이 곡(위의 일렉 무반주 버전)을 깔아주는 편. 2부로 접어들면서 다음 회 예고 장면용 BGM으로 쓰이다가 54 ~ 91회까지는 1부 시절 곡이었던 [[야인(노래)|야인]][* 54회 ~ 59회.], [[영웅주의(야인시대)|영웅주의]][* 60회 ~ 91회.]에 밀렸고, 92회부터는 일렉버전으로 다시 삽입되어 121회까지 나왔다.[* 122회부터는 예고 장면을 방송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